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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아니게 여건이 조금 뒷받침이 된 관계로... 보유 포인트와 관람권 등을 동원해서 한주 정도 스타 트렉으로 좀 달렸습니다. 2회차(5월 30일), 3회차(6월 3일), 4회차(6월 5일)에 이어 5회차(6월 6일)를 찍어서, 현 시점에서 개인적인 '가장 많이 반복관람한 영화'의 타이틀은 총 5회 관람의 <스타 트렉: 다크니스>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킹콩>, <레드라인>, <어벤져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각각 4회로 나름 최고 기록) 블로그를 통해 연말 결산을 하면서 한번씩 꺼냈던 얘깁니다만,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결국 DVD/블루레이 수집을 멈추고 '일단 삘받은 영화는 극장에서 재관람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이래 영화적 편식이 좀 심해진 것도 있고, 거기에 '좋아하는 영상작품은 음악 듣듯이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평소 성향이 일종의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랄까요. 눈에 심하게 콩깍지가 씌인 탓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하루이틀 사이에 다시 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네요. 딱 보니 이번주 지나면 좋은 상영관에선 만나기 힘들겠구나 하는 눈치가 느껴져서 좀 서두른 탓도 있긴 한데, 세번쯤 보니 힘들더라... 였으면 못 달렸겠죠. 아니 뭐 한번 꽂힌 영화는 수십번 본다는 분들도 많지만, 제딴에 다섯번은 좀 신나게 달려본 터라 정리해 봤습니다. 전 솔직히 '준수하게 잘 만들었구나!'라며 흡족해 했던 <아이언맨 3>보다, 재미로만 따지자면 스타트렉 쪽이 오만배는 더 즐거웠어요. 영화 내용 가지고 막 수다떨고 싶은 분들 면면도 떠오르고 그래요. 아이맥스같은 화면으로 한번 정도 더 보고 싶은 생각도 있긴 하지만 지금 극장가 상영시간표로 봐선 좋은 화면은커녕 좋은 시간대 잡기도 쉽지 않을 테죠. 시리즈 자체의 한계, 장르의 한계 같은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도 지금보다는(개봉 9일째에 100만 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좀 더 대접받을 만한 작품이라 생각하는지라 다소간 아쉬움도 남긴 합니다. - 스타 트렉: 다크니스- 2013.5.16.CGV 왕십리 - 스타 트렉: 더 비기닝- 2009.4.23.메가박스 코엑스 - [전단지] 스타 트렉 다크니스 (일본판) - [전단지] 스타 트렉: 다크니스 (한국판) - [전단지]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일본판) - [전단지] 스타 트렉: 더 비기닝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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