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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어빈 커쉬너 감독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올리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한국판 전단. 앞서 추모글에도 적었듯이 이 작품은 올해로 개봉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전단은 1997년 개봉된 '스페셜 에디션' 판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원판이 개봉되지 못했던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극장에 걸린 셈인지라 전단에도 '국내 최초의 극장개봉'임을 명시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라곤 했지만 '악이 승리하는 결말'때문이라는 게 가장 유력한 설인데 그 외에 당시 청기와집 안주인이 손 잘리는 장면이 싫다며 오지랖을 떤 결과라는 이야기도 있다. 여담이지만 TV에서 로봇 애니메이션을 싹 증발시킨 것도 그 여편네가 흑막이라는데 이건 거의 정설로 굳어진 듯) 작품과 관련해서 멋진 이미지는 많지만 개인적으론 드루 스트러잔이 그린 이 이미지를 가장 좋아하는데, 압도적으로 밀어붙여 오는 제국 군대의 스케일이 딱히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멋지기 때문이다.
지금 보면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편집일 지 모르나 사실 조각난 이미지를 잔뜩 늘어놓지도 않고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한 스타일이다. 게다가 전단에 헤드라인 서체가 사용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라 그때만 해도 나름대로 꽤 잘 정리했다는 느낌이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이제큐터)를 배경으로 한 베이더 쪽과, 베스핀을 배경으로 한 한 솔로의 색감도 재미있는 온도차를 보인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단은 접는 선이 중앙에서 1센티미터 정도 벗어나 있는지라 막상 접어놓고 보면 조금 이상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30주년때 관련 전단이나 책 등을 모두 정리해서 올려야지 해 놓고 미뤄두었다가 제국의 역습 30주년과 함께 어빈 커쉬너 감독의 부고를 듣고서야 해묵은 전단을 꺼내 올린다. 조금 큰 이미지(가로 1600픽셀)도 파일로 묶어 함께 올려둔다.(ep5.rar<-Save as)


- ▶◀[謹弔] 어빈 커쉬너 (1923~2010)
-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1997.5.4. 명보프라자

- The Art of Drew Struzan- 드루 스트러잔
by EST | 2010/12/01 13:42 | 전단지 스크랩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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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mic71 at 2010/12/01 14:01
솔로가 루크보다 크게 나오다니! (게다가 솔로는 가오잡은 포즈고 루크는 안습...)
Commented by Zannah at 2010/12/01 23:51
원래 제국의역습은 루크보다 한이 더 주인공급이죠. 1980년 개봉 당시 포스터에도 다스베이더 다음으로 가장 부각되어 있었고..
Commented by EST at 2010/12/02 02:10
rumic71// 하지만 루크는 두 컷이라능!!!(음?)

Zannah// 하긴 루크는 계속 수련중이고... 생각해보니 진짜 인상적인 대사를 두개나 쳤어요. '나도 알아'와 '느낌이 영...'. 아, '이건 내 잘못이 아냐!'도 있군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10/12/02 02:30
제 기억에 가장 남는 대사는 "그건 내 밥이야!"
Commented by 시네프린지 at 2010/12/01 14:46
한동안 보관만 해 온 전단지여서 저도 오랜만에 EST님의 글을 통해 다시 보게 되었네요. 이 <스타 워즈> 시리즈 전단지는 저도 2007년 <에피소드 IV> 30주년 때 소개를 해 볼까했었는데, 결국 '해 볼까'로 남았네요 :-)

전단지를 보니 커쉬너 감독에 대한 추모의 감정과 동시에, 97년 재개봉 당시의 흥분도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0/12/01 18:53
근데 지금 보니까 황제 아무리 메이드와의 싸움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완전 파충류 같이 생긴...
Commented by 태천-太泉 at 2010/12/01 21:09
4,5,6을 모두 M본부 더빙판으로 어렸을 적에(강조) 처음 본 저로서는...
팔 잘리는 루크와 쇳덩어리가 되는 솔로를 보고 엄청 무서워했던 추억이...
(강시영화보는 것보다 더 무서웠어요오...;;;)
Commented by Zannah at 2010/12/01 23:53
벌써 10년도 더 된 전단지로군요. 두 장에 걸친 이제큐터의 위용이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에피5가 국내 개봉을 안 한 이유에 대해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플롯 문제 때문이었다는 설이 대세였는데 최근에는 전두환 부인이 먼저 보고선 손 잘리는 장면이 싫다고 해서였다는 말도 나오더군요. (.....)
Commented by rumic71 at 2010/12/02 01:45
여사가 한국 문화계에 끼친 영향이 막대하군요...(로봇애니메 금지도 여사 덕이란 말이 떠돌았었으니)
Commented by EST at 2010/12/02 02:12
Zannah// 네, 벌써 십수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에피소드 4에서 이미 끝장 위용을 보여줬던 스타 디스트로이어보다 더 큰 놈이 있을 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이제큐터 같은 게 있을 줄이야... 했었죠 그 당시엔.^^

rumic71// 어차피 소문이라곤 해도 순자씨 참 여러가지 했군요. 전 한창 재밌게 보던 독수리 오형제가 갑자기 끝나버려서 잠깐 패닉에 빠졌었단 말입니다 ㅠ 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12/02 00:00
다시한번 커쉬너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저거 보러 극장갔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아련한 옛일이라니;;;
Commented by EST at 2010/12/02 02:15
시네프린지// 네, 저때 에피소드 4 전단을 못 챙긴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시겠지만 나란히 늘어놓으면 멋진 한 폭의 그림이 되는데 말이지요. 30주년이고 하니 전단이고 아이템이고 다 정리해서 한번 올려볼 생각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아차 하는 사이에 제국의 역습 30주년에다 어빈 커슈너 감독은 세상을 떠나시고...;
97년에는 정말 흥분했었어요. 이 작품을 극장서 볼 수 있게 되다니. 예고편만 몇번을 돌려보며 좋아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브스// 저게 일단 한번 보정 들어간 얼굴이지요 으흐흐. 나중에 또 바꾸지만...

태천-太泉// 저도 제국의 역습은 엠본부 더빙판으로 봤습니다. 배한성씨 루크랑 양지운씨 솔로에 김기현씨 베이더였다구요. 아아 글워라.

잠본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 참 쏜살같이 흘러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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