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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백 투 더 퓨쳐
시네프린지 Loomis님의 '백 투 더 퓨쳐 개봉 25주년 기념 우리말 더빙판 상영회'에 호응해서 올리는 오래된 팜플렛. 87년 개봉 당시 작품을 관람했던 대한극장에서 1,000원에 구입했다. 상태가 아주 좋진 않지만 보관에 공을 들이지 않은 데 비해서는 꽤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겉표지 전면의 메인 이미지는 이쪽 방면의 거장인 드루 스트러잔의 일러스트인데, 다소 생략된 상태로 그려진 드로리안을 '자동차'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인지 살짝 사진을 합성한 것이 눈에 띈다. 오래전 감상문에서도 적었지만 한글 표기는 ' 투 더 퓨쳐'이며, 당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감독 로버트 제멕키스보다는 제작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를 더 내세워 홍보했다. 표지 포함 총 28페이지의 팜플렛이다.
1~2페이지. 1페이지에는 스탭과 캐스트 면면이 나열되어 있다.
3~4페이지. 작품 스틸과 함께 줄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5~6페이지. 이어지는 줄거리 소개.
7~8페이지는 작품 해설로, <백 투 더 퓨쳐>가 미국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켰으며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는가에 대한 이야기. 흑백으로 편집된 페이지가 지금 보니 오히려 맛깔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9~10페이지. 9페이지에는 <쟈니 비 굿>을 연주하며 폭주하는 클라이막스의 마티 사진이, 10페이지에는 마이클 J 폭스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이 작품으로 한순간에 일약 스타가 된 그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11~12페이지는 스틸컷의 나열과 함께 각 매체들이 이 작품에 대해 호평한 내용들을 게재.
13~14페이지는 드로리안 소개. 큼직하게 찍혀 있는 드로리안의 뒷태나 블루스크린 촬영 장면도 좋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드로리안의 컨셉 스케치가 실린 점이 특히 좋았다.
15~16페이지는 스탭 소개. 스필버그와 제멕키스를 위시한 내로라하는 거물들의 오래전 모습들이 재밌다.
17~18페이지는 캐스팅 소개. 마이클 J 폭스와 리 톰슨의 경우 사인도 함께 들어가 있다. 지금은 특이한 배역을 주로 맡고 있는 크리스핀 글로버의 곱상한 모습도 눈에 띈다.
19~20페이지는 작품의 정서적 문화적 기반에 관한 해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상황에 관한 설명이나, 이런저런 유머들이 어디에 기반을 두었는가가 설명되었다.
21~22페이지에서도 그런 맥락의 설명이 이어진다. 포인트가 될 만한 시대적 갭을 리스트 형식으로 소개.
23~24페이지는 프로덕션 노트라는 제목으로 캐스팅이라든가 제작상의 여러 일화들을 다뤘다. 젊은 배우들을 초로의 중년으로 바꿔놓은 분장 쪽에도 꽤 힘을 줬다.
25~26페이지에서는 스틸컷과 함께 영문 크레딧으로 마무리.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시네프린지에서는 BTTF 개봉 2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방영 더빙판 비디오 상영회를 오는 8월 29일에 대학로 토즈에서 갖는다. 정원 25명으로 아직 여유가 있는 듯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라.

백 투 더 퓨쳐- 1987.7.18. 대한극장
by EST | 2010/08/20 12:40 | 전단지 스크랩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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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발라 at 2010/08/20 12:54
여기에 편승해서 만든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 - 벽 뚫고 퓨쳐'가 생각나요.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0/10/19 18:05
아아아아아아! 덕분에 벽뚫고 퓨쳐도 생각났습니다!
(그게 오늘은 좋은날이였던가요? 세트를 넘나드는 그 상황이...)
Commented by EST at 2010/10/20 13:22
차원이동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잊고 있던 제목인데...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8/20 13:37
어흑흑 천원이었다니! 천원이었다니! T.T
Commented by 특공바넷사 at 2010/08/20 16:59
87년에 1000원이면 꽤 큰돈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머님 한테 가끔 물어보면 그당시 1000원이면 재래시장에서 저녁장을

볼수있을 금액이었다고 하셨으니까요.ㅎㅎ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0/08/20 16:47
마티 아버님으로 나오시는 저 배우분 후에...

여성 삼인조와 대적하는 금발 모에 악당으로 나오시고...

그 후에...

쥐들을 조종하는 소심남으로 나오시죠...
Commented by EST at 2010/08/20 18:22
발라// 아아, 벽뚫고 퓨쳐. 저도 제목은 확실히 생각납니다 ^^

잠본이// 그당시 팜플렛 중에선 고가품... 쿨럭.

특공바넷사// 보통 팜플렛이 500원짜리 1000원짜리 이렇게 있었지요.

나이브스// 베오울프에선 그렌델도 했었고 앨리스에선 하트의 잭도 했지요. BTTF 2편부터 죠지 역은 아예 뒷모습이나 원경만 나왔던 게 출연료 트러블 때문이었다던데 그 뒤로 필모가 꽤나 괴이하게 풀린 것 같아요.
Commented by Dustin at 2010/08/20 20:23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실제로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아왔구요.
직접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가서 영화세트장도 구경했지요. (지금은 불타 없어졌지만)

지금 제 집에는 들로리안의 모형이.. (웃음)
Commented by 시네프린지 at 2010/08/20 21:51
1987년 개봉 당시 동아일보에 '강한 인상을 주어 영화에 호기심을 갖게 하고 관객이 빽빽하게 들라는 뜻에서 일부러 된소리를 붙였다'는 수입사 관계자의 드립이 기사로 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모 장터에서 열 배의 가격을 주고 입수했던... ㅠ.ㅠ 그래도 3부작 가운데 유일하게 구하지 못했던 팸플릿이기에 기쁘게 질렀지요. 지금 기준으로 보아도 내용 구성은 꽤 알찬 책자이지 않나 싶습니다.
Commented by スナヲ at 2010/08/21 16:50
어렸을 적 아카데미에서 출시했었던 드로리안 미니4WD를 엄청 갖고싶어했었던 기억도 나고, 3탄 마지막에 등장했던 증기기관차 타임머신도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소록소록 나는군요...^^

그러고보니 애니메이션판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얘는 SBS에서 해줬는지 MBC에서 해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_-;
Commented by EST at 2010/08/21 19:28
Dustin//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본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세트장은 화재로 사라진 모양이군요? 전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서 BTTF 어트랙션 탔는데, 그날 탄 어트랙션 중에 제일 재밌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나오기 전에 한번 더 탔어요^^

시네프린지// 그런 깊은(?) 뜻이 있었을 줄이야. 정말 '빽'이라는 표기에 뭔가 의도가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3부작 나머지 팜플렛도 모두 갖고 계신 모양이군요. 전 1편 뿐입니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꽤 알찬 책자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スナヲ// 전 장난감이 문제가 아니라 실차가 갖고싶었어요 으허허. 나이 먹고도 차 욕심은 이상하리만치 없는 편인데 드로리안만큼은 참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차였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특성상 저렇게 갈매기처럼 열리는 문을 가진 차는 어디 주차할 데도 마땅치 않겠죠? ㅠ ㅠ
저도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만 애니메이션판은 아마 SBS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edenhall at 2010/11/13 23:32
이 팜플렛 저도 갖고 있었는데.. 아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Commented by EST at 2010/11/15 12:45
edenhall// 정말 옛날 팜플렛들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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