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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R쟈쟈// 부활 씩이나.....
by EST at 11/10
부활하셨군요!!!
by R쟈쟈 at 11/09
저도 비슷해서 뭐라고 할..
by lukesky at 07/12
天照帝// 감사합니다^^
by EST at 04/05
오오 축하드립니다~
by 天照帝 at 04/03
네, 덕분에 별 문제 없이..
by 태천 at 04/02
포스21// 감사합니다^^
by EST at 04/02
태천// 감사합니다. 행사..
by EST at 04/02
R쟈쟈// 감사합니다!
by EST at 04/02
나이브스// 감사합니다...
by EST at 04/02
[전단지] 플라워즈 (일본판/한국판)
일본에 계신 지인 K님이 챙겨주신 전단인데, 처음 들어보는 영화인데다 슬쩍 보면 메인 이미지도 메이저 영화같은 느낌은 아니었던라 그냥 뭐지... 하고 있다가 배우들의 면면을 보고 이내 식겁을 했던 영화. 그 면면이라는 게 일단 나카마 유키에, 다나카 레나, 다케우치 유코, 스즈키 쿄카,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이니 일본 영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중 한두명 정도는 피해갈 수 없을만큼 내로라하는 이름들 아닌가. 영화 <플라워즈>는 이 6명의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저마다의 시대를 살아온 여성 3대의 인생을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내용은 둘째치고 일단 족보가... 아오이 유우의 딸 셋이 다케우치 유코와 다나카 레나에 나카마 유키에, 그리고 나카마 유키에의 딸이 스즈키 쿄카와 히로스에 료코.
... 아놔 이보세요;

전단 겉면을 보면 일단 메인 이미지는 붉은 꽃 모양으로 주인공 여섯명을 배치했고, 뒷면에는 각각의 사진을 늘어놓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분위기나 색감만으로도 시대성이 엿보이는 것이 꽤나 신경을 쓴 듯. 아닌게아니라 예고편을 보니 시대별로 화면의 느낌이나 색깔을 표현하는 데도 굉장히 공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전단 안쪽면. 시놉시스를 찾아보니 3대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인생이라는 면에서 아주 독특한 무언가는 없는 듯 하지만, 이런 작품들은 빤한 이야기라도 어떻게 풀어나가는가에 따라 관객을 쥐락 펴락 하는 법인데다 이만한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았다는 것 만으로도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데는 충분하다. 주제가는 드림즈 컴 트루가 불렀다. 여담인데 주연 배우들 전부 시세이도 모델 했던 사람들이란 점도 재밌다. (영화 기획 역시 그쪽 프로듀서가 했다는 이야기도...) 유튜브에서 시세이도 츠바키 CM 찾으면 이들이 등장하는 훈훈한 광고가 주루룩 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챙겨보시라.
(2011.5.22.추가) 포스팅한지 근 1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 놀랍게도 국내 개봉이 결정되어 풀린, 한국판 전단. 전단지 모으다 보면 이런 일이 가끔 생겨서 재밌다. 전단 앞면 느낌은 일본판과 동일한 비주얼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색감의 차이 때문에 인상이 사뭇 달라 보이는 점이 흥미롭다. 일본판의 경우 붉은색 계조가 순수한 빨강-카마인 쪽이고 바탕이 완전한 흰색인 데 비해 한국판의 경우 붉은 계조가 살짝 마젠타 기운이 들어간 오페라 쪽이고 바탕에 꽃잎이 어슴푸레 휘날리는 듯한 느낌이 깔려있는 점이 다르다. 제목은 원판도 기성 폰트를 쓴 데 비해 적당히 세리프가 들어간 느낌으로 디자인한 한글 로고의 느낌이 꽤 괜찮은 듯. 뒷면은 일본판이 상당히 빛바랜 느낌으로 간 데 비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지향하고 있다.

- 영화 <플라워즈> 공식 홈페이지
by EST | 2010/07/21 13:47 | 전단지 스크랩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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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0/07/21 13: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해명 at 2010/07/21 13:56
이 후덜덜한 캐스팅은 뭘까요;;; 내용은 둘째치고 캐스팅만으로도 보고싶어집니다! 유코언니!!!!!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태천-太泉 at 2010/07/21 13:58
무심코 첫페이지 꽃잎속 얼굴들 살펴보다가 깜놀...ㅡoㅡ);;;
그다음 설명해주신 족보보고 식겁...;;;;;;
이건 뭐 '익스펜더블' 일본&여배우 버젼인가요...ㅡoㅡ)
여기에 우에노 주리만 들어가면 화룡점정(응?)일텐데...

p.s 나카마 유키에는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처음에 못알아볼뻔했...(쿨럭)

p.s2 혹시 이번 주말에 코엑스 가시는지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10/07/21 14:20
쇼와 10년대의 아오이 유우!
Commented by farseer at 2010/07/21 15:22
나카마 유키에를 좋아하는지라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전단지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본까지 직접 날아가서 보고싶네요.
그런데 나카마 유키에는 너무 수수하게 나오고 다케우치 유코는 너무 화사하게 나온거 같아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10/07/21 15:24
나름 설정 시대의 분위기를 살리다 보니 그렇게 된 듯도 싶네요.
Commented by EST at 2010/07/21 16:11
비공개// 으음, 역시 '화려한 캐스팅'과 '그만큼의 재미'를 보장하는 영화는 만나기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하긴 캐스팅만으로 그게 될 거면 돈으로 흥행작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니...
근데 말씀하신 걸그룹 멤버들 등장하는 영화라면 왠지 긴급조치 19호 같은 물건이 될 것 같은 ㅠ ㅠ

해명// 그쵸그쵸, 내용은 둘째치고 그냥 캐스팅만으로도!

태천-太泉// 익스펜더블이라는 표현에서 뒤로 넘어갑니다.

- 양쿠미는 저도 못 알아봤습니다. 이름 보고 다시 찾아봤어요;
-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어차피 무료기간엔 못가니 다녀오신분들 정보를 보며 고민 좀 해보려구요. 코엑스가 좀 멀어서...

rumic71// 살짝 오센이랑 좀 겹쳐 보이기도 하고...

farseer// 일본까지 직접 날아가고 싶으시다니 정말 좋아하시나봅니다.
가만있자, 나카마 유키에 나오는 전단이 좀 더 있던가...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0/07/22 10:21
말 그대로 꽃들...
Commented by EST at 2010/07/22 14:46
나이브스// 오옷;
Commented by ㅎㄷㄷ at 2011/02/02 14:33
우리나라로 치면 고현정, 이영애, 김태희, 하지원, 송혜교, 이민정? ㅎㄷ
Commented by EST at 2011/02/02 16:49
ㅎㄷㄷ// 속 <여배우들>인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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