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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보고왔어요.
드디어 처음으로, 극장 화면을 통해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왔습니다. 기대하던 영화 시작 전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극장을 나서며 감흥에 젖는 일이 드문 건 아니지만, 오늘같은 특별한 설렘과 여운은 참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오늘밤엔 전기양의 꿈을 꿔야겠습니다.
by EST_ | 2008/09/06 01:55 | 영화/애니메이션 잡상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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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8/09/06 02:56
저도 보고 싶었는데 순식간에 매진이라서... 흑흑.
전 그냥 유니콘이 뛰어노는 꿈이나 꿔야겠습니다;
Commented by hideric at 2008/09/06 03:10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실은 est님의 블로그에 우연히 들렀다가, 충무로영화제 정보를 얻어서 일찌감치 예매를 했었죠. ^^ 더글러스 트럼블 선생이 등장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통역하는 여자분이 특수효과 용어들에 대해 이해도가 낮아서 진행이 미숙했던 아쉬움만 빼면요... ^^
Commented by THX1138 at 2008/09/06 08:13
아앙~ 부러워요 ㅜㅜ 전 예매해 놓고도 일이 생겨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어요 전 그냥 유니콘이나 접어야겠습니다
Commented by marlowe at 2008/09/06 09:04
저는 오늘 [밀회]를 보려는 데, 아침에 치과를 가야해서 볼 수 있을까 걱정이군요.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8/09/06 11:49
헉.. 저걸 상영했었군요. ㅡ_ㅜ
Commented by Ruri at 2008/09/06 11:52
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어제 친구랑 이거 이야기했었는데...
설마 영화제 개봉이 있었을줄은...
_no 입니다...
Commented by EST_ at 2008/09/08 13:48
벨제뷔트// 9월 10일 깜짝상영으로 한번 더 확정되었다는데 어떻게, 표가 남아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hideric// 저랑 같은 장소에 계셨었군요. 제가 올린 글 때문에 관람하셨다니 기쁩니다. 얘기를 들어 보니 그 통역하던 분은 영화제 프로그래머라고 하는 것 같아요. 영화 전반에 대한 지식이나 영어 실력과 특수효과에 대한 이해는 또 별개의 차원이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펙 장성호대표가 함께 나온 건 아마도 그런 부분의 보완을 위해서였겠죠.

THX1138// 몸이 너무 피곤해서 당일 8시까지 고민하다 갔는데 백번 천번 가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유니콘 접으실 줄 아시면 레시피를 좀... 굽신 굽신.

marlowe// 관람은 잘 하셨는지요? 충무로 영화제는 솔직히 좀 뜬금없는 행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만, 두 해동안 한편 정도는 아주 인상적인 경험을 하게 되네요.

버섯돌이// 네, 압구정CGV 시사회를 미묘한 차이로 놓쳐서 가슴만 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을 풀었답니다.

Ruri// 한번 더 상영한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주말에 덧글로 알려드리려 했는데 어찌된 셈인지 로그인이 잘 안돼서 끝내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9월 10일 깜짝상영으로 확정됐다는데 지금은 아마 표가...(먼산)
Commented by Loomis at 2008/09/09 08:42
전기양의 꿈은 꾸셨는지 :-)
모처럼 좋은 영화도 보고 EST 님도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무산되어 너무나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8/09/10 14:01
덕분에 오늘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EST_ at 2008/09/12 10:35
Loomis// 전기양의 꿈도 유니콘의 꿈도 못 꿨습니다만 정말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다크나이트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보러가면서 시간을 청해보고 싶었는데 어째 상황이 여의칠 않네요 ㅠ ㅠ

벨제뷔트// 어쿠, 어떻게 관람에 성공하신 모양이군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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