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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백문백답
톨킨 백문 백답 <-금숲님 댁에서 가져왔습니다. 가져온 지는 꽤 됐는데 역시 시간이...


1.당신의 이름은?
- EST입니다. 실명만을 게재해야 하는 건 아니겠죠?

2.당신의 성별은?
- 일단은 남자입니다.(음?)

3.당신의 나이는?
- 30대...(먼산)

4.당신이 사는 지역은(경기도,강원도 같은..)
- 서울 삽니다.

5.당신의 종교는?
- 성당 다니구요.

6.당신이 몇살때 어떤 톨킨의 저작을 처음 읽었는가?
- 스물여덟살땐가. 영화 개봉하기 조금 전에 만난 황금가지판 <반지의 제왕>.

7.당신은 보수적인가 진보적인가?
- 조금 보수적인 편이지 싶습니다. 구닥다리 인간.

8.당신이 톨킨외 좋아하는 판타지,sf 작가는?
- 좋아하는 작가를 꼽을 정도로 많이 읽진 않았습니다만...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걸 보면 역시 로저 젤라즈니.

9.당신이 할줄 아는 외국어는?
- 일어 쬐금. 길은 물어볼 수 있는데 좀 어렵게 설명하면 못알아듣는 수준이랄까요.

10.당신이 읽은 톨킨의 저작은?
- <호빗>(3+1종), <반지의 제왕>(2+1종), <실마릴리온>(2+1종),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표시를 한 것은 씨앗판의 경우 양장판과 문고판 개정본 2종을 모두 읽었고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11.당신은 반지영화를 보았는가?
- 넵

12.당신이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 한명만 고르라면 역시 파라미르.

13.당신이 반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는?
- "강한 자나 지혜로운 자는 멀리까지 갈 수 없습니다. 그 길은 강한 자 만큼의 희망을 가진 약한 이가 가야 하는 길입니다. 지금껏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인 것은 사실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14.당신이 호빗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 역시 빌보.

15.당신이 호빗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 "혹시라도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되거든 노크하느라 기다리지 마세요!"

16.당신이 실마릴리온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 핀로드 펠라군드. 한사람 더 꼽자면 키르단.

17.당신이 실마릴~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 "피로는 절반만 동생이지만, 마음으로는 친동생처럼 하겠습니다. 형님이 선두에 서면 제가 뒤를 따르겠습니다. 어떤 불행도 우리를 갈라 놓지 않기를 원합니다."
왠지 마음에 들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대사였지만 정작 그 대상인 페아노르는 속으로 딴생각을 하고 있었죠.

18.당신이 가운데땅에서 가장 싫어하는 인물은?
- 아칼라베스에 나오는 쓸모없는 인간들은 다 싫습니다. 아르파라존은 이름조차도 싫어요.

19.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발라는?
- 울모.

20.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마이아는?
- 멜리안.

...앞으로 80문항 남았습니다 헉헉.(클릭)


21.당신이 반지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씬은?
- 모리아의 발로그 등장 씬. 스타워즈 빼고 극장에서 그렇게 환장해보긴 처음이었거든요. 옆자리에 나란히 앉은 후배 OZZ군이랑 입을 떡 벌리며 정말로 양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던 장면입니다.

22.당신이 반지 영화에서 정말 이거만은 안되겠다고 여기는 부분은?
- 굶주린 욕정으로 베어물듯 아르웬의 입술을 덮치는 왕님...(웁웁)
...은 농담이고, 실은 리벤델 회의 장면에서의 레골라스 출연분 대부분. 올리의 레골라스는 좋아하지만, 웃긴 건 웃긴 걸 어떡합니까 푸하하하핫.

23.당신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 한 사람만 고르라면 갈라드리엘 마님. 원래 머슴 성향이라 섬길 분을 찾아다닙니다.

23.영화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느껴지는 인물은?
- 레골라스죠. 단신으로 무막 처치할 때 극장에서 울려퍼지던 여고생들의 '꺄아~'는 정말...(먼산)

24.영화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원작 인물은?
- 사루만. 원작과는 별개로 사우론 부하가 되다시피 한 데다 극장에선 그 최후마저 들어내 버렸잖습니까.

25.당신이 가운데땅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 오피셜이라면 역시 샘X프로도가 아닐까 합...(퍽퍽)
파라미르와 에오윈이요. 성실한 남녀끼리 맺어진 듯한 호감이 간달까요.

26.당신이 원정대가 된다면 누가 되겠는가?
- 메리나 피핀이 될 것 같군요.

27.중간계의 물건중 하나를 가질수 있다면 당신이 가지고 싶은것은?
- 마님의 머리카락.

28.당신은 해본 반지게임이 있는가? 있다면 평가는?
- 해 본 적이 없습니다.

29.반지 동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 많이 보질 못한지라 전반적으로 뭐라 말하긴 좀 어렵지만 와이티님의 동인지를 매우 좋아합니다. <미들어쓰 토크쇼> 시리즈를 갖고 있어요.

30.반지 동인지를 본 적이 있는가?
- 29번 답변은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어째 순서가 바뀐 듯?)

31.등장하지 않은 세 이스타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것 같은가?
- 글쎄, 실은 저도 그게 저으기 궁금합니다. 게다가 동부로 갔잖아요? 근데 왠지 라다가스트는 숲속에서 동물들에게 둘러싸여 백설공주의 노래 장면 같은 걸 연출하고 있을 것만 같아요. 예를 들면 나무둥치 위에 앉아 있는 다람쥐랑 대화를 나누고 있다든지 OTL

32.당신은 절대 반지를 가지고 싶은가?
- 아뇨. 유혹에 빠지기 쉬운 인간이라 골룸이 되긴 싫어요. 어디 팔 수도 없고...

33.당신이 생각하기론 지금은 반지전쟁이 끝난지 몇년째일까?
- 반지전쟁은 언제나 우리 마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이게 대체 뭔 소리람.

34.예문, 황가,씨앗중 당신이 가장 마음에 든 반지 번역본은?
- 아무래도 씨앗 판이겠지요. 대화는 쬐금 더 경직된 문어체를 썼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35.톨킨이 중간계를 만드는데 가장 큰 기둥이 됬다고 생각되는것은?
- 신화라든가 성서라든가, 여러모로 영향을 받았겠지만 역시 작가로써의 영감이 아닐까 합니다.

36.톨킨의 2차 저작믈을 만들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 이해나 공부가 아닌, 가운데땅 자체에 녹아드는 것.

37.당신의 생각으론 호빗은 인간의 분류인가 인간과 다른 종족인가?
- 키작은 인간... 이라고 생각해요.
실은 여기도 종아리에 털이 무성한 호빗 하나 있습니다. (웁웁)

38.당신은 중간계 관련 이름제작기(중간계나 엘프,호빗등의 이름제작 사이트)를 이용해 본적이 있는가? 그리고 마음에 든것이 있는가?
- 해 봤는데 그리 맘에 들지 않았더랬습니다. 하나도 기억 못 하고 있는 걸 보면 확실해요.

39.우리나라 작가중 가장 톨킨의 뒤를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 우리나라 작가들은 잘 모르겠네요.

40.코난사가와 반지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 제겐 코난 사가를 읽어봐야 할 명분을 주기 위한 질문으로 다가옵니다. 코난부터 구해서 읽어봐야겠군요. 요즘도 책이 나오는지...

41.톨킨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은 무엇일까?
- 군데군데 성서적인 느낌도 많이 들지만, 역시 북구 신화가 아닐까 해요.

42.중간계에서 가장 예수가 연상되는 인물은?
- 핀로드 펠라군드. 잠든 인간들이 피워놓은 모닥불 앞에 조용히 다가가 노래하는 장면에서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간들을 아끼기도 했고 많은 것을 주었으며 실제로 인간(베렌)을 보호하다 최후를 맞이했구요.

43.중간계에서 가장 성모 마리아가 연상되는 인물은?
- 왠지 멜리안이 가운데땅의 '어머니'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한 능력을 가지고 많은 것을 내다보는 데 비해 크게 개입하진 않는 모습이랄까요. 싱골에게 조언은 하지만 대개 그는 그의 의사대로 하죠.

44.중간계에서 가장 톨킨 자신이 연상되는 인물은?
- 이야기꾼이라는 면에선 역시 빌보가 아닐까 합니다만, 한편으론 톰 봄바딜이 생각납니다. 가운데땅에 속해 있으면서도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 그의 반려자인 금딸기는, 그가 평생에 걸쳐 만들어낸 가운데땅이라고 하는 멋진 창작물(선물)을 빗댄 건지도 모르죠. 순전히 제 상상이지만.

45.중간계에서 가장 처칠이 연상되는 인물은?
- 이건 정말 감이 안 오는데... 투르곤?

46.중간계에서 가장 히틀러가 연상되는 인물은?
- 사우론.

47.반지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동양철학은?
- 철학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모든 존재의 다양한 측면(예컨대 등장인물들만 해도 정말 다양한 이름을 갖죠)이나 놀도르의 맹세에서 엿볼 수 있는 '업보'같은 것들이요.

48.다음 영화로 나올 톨킨의 저작은 무엇이라 생각 되는가(실마릴리온등의 에피소드도 가능..)
- <호빗>이겠죠 아마도. 드라마성을 생각하면 베렌과 루시엔 혹은 투린의 이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49.당신은 왜 독수리로 운명의산 반지운송계획이 통과되지 못했다고 생각 하는가?
- 독수리로 운명의 산에 반지를 가져가길 바라는 사람이 대체 누가 있었을까요? 그건 아마 전능하신 톨킨님도 바라지 않으셨을걸요. (웃음)

50.당신이 가운데땅에 가장 여행가고 싶은 시기는?
- 갈라마님이 계신 곳이라면 시기 따위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51.가장 사우론이 연상되는 사람은?
- 미 대통령 조지 부실.(발음에 유의해야 하는 질낮은 농담)

52.가장 사루만이 연상되는 사람은?
- 크리스토퍼 리 옹. 영화를 보고 나서 다른 얼굴은 도무지 연상이 안 됩니다.

53.가장 간달프가 연상되는 사람은?
- 52번과 같은 맥락으로 이안 맥켈런 영감님.

54.가장 엘론드가 연상되는 사람은?
- 흑흑흑 이거 아무래도 계속 이렇게 갈 것 같은데요. 휴고 위빙.

55.가장 갈라드리엘이 연상되는 사람은?
- 케이트 블란쳇 여사.(에이 될대로 되라지)
그것과는 별개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시절의 제니퍼 코넬리가 엘프로 나온다면 좋아서 죽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56.가장 프로도가 연상되는 사람은?
- 엘리야 우드; 또는 다니엘 래드크리프.

57.가장 레골라스가 연상되는 사람은?
- 올리.(흥) <레전드> 시절의 톰 크루즈도 잘 어울릴 지 몰라요. 키는 좀 작지만.

58.가장 아라곤이 연상되는 사람은?
- 비고 몰텐슨. 스트라이더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 한때는 마이클 윈코트도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59.가장 샘이 연상되는 사람은?
- 제라르 드파르디유요;

60.가장 투린이 연상되는 사람은?
- 외모만 놓고 봤을 때의 희망사항으론 마이클 윈코트. 하지만 캐스팅을 해야 한다면 콜린 퍼스.

61.반지를 애니메이션화 한다면 몇부작이 좋겠는가?
- 50부작. '반지'만이겠죠? 실마릴리온이라면 100부로도 부족합니다.

62.당신이 가장 감명있게본 반지중의 전쟁은?
- 전투 장면이라면 역시 헬름 협곡 전투.

63.당신이 생각하는 레골라스는 흑발인가 금발인가?
- 금발요.

64.당신이 추천하는 또다른 베렌과 루시엔 커플은?
- 죄송합니다만 이 질문은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65.20세기 영국에서 뽑은 최고의 문학작품이 반지였다. 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그럼 아니란 말입니까?

66.톨킨이 실마릴리온을 끝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라 생각 되는것은?
- 완벽주의 또는 시간의 한계가 아니었을까요.

67.당신은 정식 학원수업으로 탱괄과 신다린을 배울 생각이 있는가?
- 신다린의 경우 가르쳐 주는 곳이 있다면... 덤으로 노래도 좀 배울 수 있겠습니까?

68.반지에 나오는 인물중 가장 베오울프와 유사하다 생각되는 인물은?
- 아무래도 투린. 글라우룽과의 사투를 보면서 왜지 베오울프를 떠올렸거든요. 왠지 인상도 좀 비슷할 것 같았어요. 베오울프는 요즘 영화 때문에 이미지가 좀 다르게 연상되기 시작했지만.

69.반지와 니벨룽겐의 반지와의 유사점은 무엇이라 보는가?
- 아름다움과 무용이 어우러진 가운데 증오와 배신이 감도는 특유의 허무함이랄까.

70.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반지그림이는(롤로조 톨킨 추천..)
- 존 하우.

71.당신이 사용하는 반지의 제왕의 약자는(ex본인:반지)
- 반지 또는 LOTR

72.스타워즈와 반지의 유사점은?
- 똑같잖아요.(웃음)

73.해리포터와 반지의 유사점은?
- 덤블도어는 여러모로 간달프를, 볼드모트는 사우론을 연상시킵니다. 디멘터와 나즈굴, 아라고그와 쉴롭도 잘 어울리는 비교 대상이 되죠. 해리와 프로도 역시 공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통해 계속 고통을 받는다는 점 또한...

74.삼국지와 반지의 유사점은?
- 다양한 인물들이 거대한 운명의 흐름 안에서 서로 관계를 주고받으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점이랄까요.

75.간달프는 요다보다 강하다. 동의 하는가?
- 원래 친구들끼린 싸우지 않는 법.(음?)

76.당신이 만약 침몰 직전의 누메르노로 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 타르미리엘의 구조를 시도. 안타까운 마지막이었어요.

77.당신 엔트와이프들을 본 적이 있는가? 봤다면 엔트들에게 연락을 안해준 이유는?
- 엔트와이프들이 생각보다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뭣이)

78.당신은 언젠가 곤도르의 유적이 발굴 될것을 믿는가?
- 아마도. 하지만 전 사실 곤돌린과 도리아스 그리고 리벤델과 로스로리엔이 더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유적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모리아가 먼저 떠올라요.

79.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반지의 동인물은 무엇인가?
- 동인물은 아니고, 가운데땅 이야기 전체를 애니메이션으로...(헉!)

80.반지 전쟁이 끝난후 다시 악이 부활할때 까지 몇년이 걸린것 같은가?
- 그리 오랜 세월이 흐르진 않았을 성 싶습니다.

81.반지가 주간 잡지에 만화 연재 된다면 다 끝나는데 얼마나 걸릴것 같은가?
- 거르지 않고 연재해도 한 6~70년은 족히 걸릴 것 같은데요. 아, 반지만이라면 한 10년.

82.당신은 톨킨 관련 사이트를 만들 생각이 있는가?
- 생각만이라면 당연히 있지요. 다만 '언젠가는'이라는 단서가 붙습니다. 혹 만들 기회가 된다면 보나마나 그림까지 포함한 가운데땅 인명록이나 용어사전 같은 게 될 터라서;

83..당신이 생각하는 반지의 주제는?
- 모든 존재에는 의미가 있다.

84.언어학을 공부하는데 톨킨의 글이 도움이나 용기가 되었는가?
- 언어학은 공부하지 않았지만 다른 쪽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85.당신은 영화의 o.s.t.에 만족 하는가?
- 매우 만족. 갈라드리엘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이미 맘에 쏙 들기 시작했거든요.

86.중간계 인물중 한국 정치판에서 가장 성공할 인물은?
- 고급스럽게는 사우론. 질 낮게는 그리마.

87.에오윈-파라미르 커플에 대해 한마디 해 보시오.
- 예쁘고 사랑스러운 커플입니다. 강직하고 진실된 사람들 끼리의 만남.

88.실마릴리온을 장편소설화 한다면 가장 맡길만한 작가는 누구인가?
- 톨킨. 그 외에 누가 있겠어요?

89.중간계 생물중 애완 동물로 삼고 싶은것은?
- 애완스러운 동물이 그다지 없어서... 역시 독수리일까요. 아, 충직한 개 후안도 좋아요.
... 하지만 실은 발로그를.(다 죽었어!)

90.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어라 적고 싶은가?(혹은 당신의 배우자의)
- 실은 묘비를 남기지 않고 싶네요. 화장 희망.
준비할 여력이 된다면 블로그 대문에다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도 써놓으면 충분합니다.

91.톨킨의 3남1녀중 3남인 크리스토퍼가 톨킨의 저작을 책임진다. 이에대한 당신의 의견은?
- 나머지 자식들은 어떤지 알 수 없기에 딱히 뭐라고 의견을 적긴 무엇한데, 누가 되었든지간에 아버지가 만든 세계에 가장 강한 애정을 가진 자식이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92.반지를 대상으로 한 음악을 들어 보았는가?(o.s.t 제외) 들었다면 가장 좋은것은?
- 영화음악 외엔 들어보질 못했답니다.

93.반지영화 관련 물품중 소지하고 있는것은?(반지,칼,장신구 등..)
- 1편 O.S.T. 특별판, 영화 관련 아트북, 확장판 DVD 박스 등.

94.링스각하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 아뇨;

95.모리아관광투어가 상품이 될수 있겠는가?
- 물론입니다. 다만 위험한 놈들은 좀 미리 청소해 놓고 잠만 리벤델에서 재워준다면야...

96.당신이 중간계에서 평생을 거주한다면 집을 짓고 싶은곳은?
- 갈라마님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97.톨킨의 묘에 제사 지내려 가자는 말을 들으면 당신의 반응은?
- 제사?는 좀 그렇고 한번 방문해 보고 싶긴 하군요.

98.당신은 인클링스 투어에 참가해 보고 싶은가?
- 기회가 된다면요. 근데 인클링스 투어가 뭡니까?;;;

99.톨킨이 되살아 난다면 꼭 부탁하고 싶은것은?
- 본인이 원하신다면 퀜타 실마릴리온은 100권 정도 분량으로 자세히 써 주십시오 흑흑.

100.이 문항을 만든 본인에게 하고 싶은말은?
- 힘써주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항목 수만 해도 정말 굉장한 양이로군요.
by EST_ | 2007/11/23 00:10 | 문답과 테스트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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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빛의 성녀의 이름으로 at 2007/11/23 10:10

제목 : 톨킨 백문백답
톨킨 백문백답 &lt;-EST님 댁에서 가져왔습니다. 1.당신의 이름은? - JRider입니다. 2.당신의 성별은? - 남자죠. 3.당신의 나이는? - 304.당신이 사는 지역은(경기도,강원도 같은..) - 수원5.당신의 종교는? - 없어요~6.당신이 몇살때 어떤 톨킨의 저작을 처음 읽었는가? - 정확히는 모르겠고 고딩때 반지의 제왕으로(아마 반지전쟁이던가?)7.당신은 보수적인가 진보적인가? - 잘 모르겠네요. ......more

Linked at EST's nEST : 실마릴.. at 2007/11/27 15:12

... 허 위에 핀 꽃 같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성격이 좀 마님 섬기는 머슴풍이라, 설명할 필요도 없이 갈라드리엘 마님도 좋아합니다. 마님에 대한 파슨심은 이미 톨킨 백문백답을 통해 밝혔습니다만서도... 읽으면서 줄곧 연민을 자아냈던 니에노르에게도 애착이 가는데, 베렌이 지어준 니니엘이라는 이름도 가슴을 살짝 쥐어뜯는 듯한 느낌을 자아 ... more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7/11/23 00:10
................................................무리 _no

르귄이라면 할지도 (200문답이라도 할지도)
Commented by EST_ at 2007/11/23 00:14
아레스실버// 실은 이와 비슷한 스케일의 실마릴 문답도 있습니다. 그것도 조만간 올라올 텐데요;;;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7/11/23 00:17
_no;;
Commented by UCHRONIA at 2007/11/23 00:18
무려 100문! oTL

그나저나 발로그가 애완동물이 되면 유지비가 꽤....[음?
Commented by lukesky at 2007/11/23 00:33
100문 100답...으아, 엄청납니다.
역시 갈라마님 만세!! 네요. ^^*
Commented by 다음엇지 at 2007/11/23 08:22
트랙백 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 대단하셔요. *_*;;;
Commented by lchocobo at 2007/11/23 08:29
우리 마음속에 반지전쟁은 아직 계속되고 있군요...라니, 그럼 프로도의 눈물겨운 투쟁(?)은 헛짓이었(퍽)
Commented by EST_ at 2007/11/23 10:08
아레스실버// on_;;; (맞절)

아니 사실 실마릴 문답은 30문항인데요, 일단 세계가 세계다보니 답 작성하는데 들어가는 공은 만만찮더라구요;

UCHRONIA// 굉장한 문답이었어요. 발로그야 뭐... 뭐... 뭐....(으흐흐흐흐)

lukesky// 100문 100답 중에서 요점을 간파해내시다니 루크스카이님도 정녕 대단하십니다!

다음엇지// 저도 짬짬이 한 두어달 걸려 작성한건데요 뭐;;; 대단한 건 제가 아니라 문답 만드신 분이죠.

lchocobo// 프로도는 요정들과 함께 애잔한 지복의 휴식을 취하고 있을테니 우리야 전쟁을 하건 말건 크게 개의치 않을 겁니다.(퍼퍽)
Commented by 해명 at 2007/11/23 10:09
반지의 제왕 겉만 핥다가 멀어진 저로써는 엄두도 못낼 문답이로군요!!! 영화 보고 홀랑 반해서 동인지 엄청 보던 시절이 있었죠 ㅠ_ㅠ 덕분에 소설도 보고 실마릴리온에 도전해보려다가 실패 OTL 아직 책은 있습니다만 펼치기 겁나는건 왜일까요[먼 산]
Commented by EST_ at 2007/11/24 01:10
해명// 저도 몇년째 겉만 살짝 핥고 있는 걸요. 저도 영화 덕분에 부랴부랴 개봉 전에 챙겨본다고 책을 구입해서 가운데땅에 발을 들이민 지라, 새삼 이 문답을 작성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마릴리온은 첫부분이 제일 힘들더군요.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가서...;;; 하지만 첫 챕터만 넘어가면 일사천리입니다. 사람 이름은 헛갈리고 누가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꾸 읽다 보면 나중엔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Commented by 금숲 at 2007/11/27 11:05
앍 이걸 다 하셨어!
전 하다가 귀찮아서 팽개 쳤는디요 oTL
지금 다시 보니까 옛날에 한거라서 바뀐것도 꽤 있구,.

근데 실마 문답은... 어디있더라?!?? 쿨럭...............oTL

만든분도 어딨는지 찾고 계시던데요 하하하.................(문답제조기 텔페리온님)
Commented by EST_ at 2007/11/27 14:21
금숲// 꽤 오래전에 갈무리 해 놓고 틈틈이 작성했답니다. 저도 전에 썼던 거랑 바뀐 게 있어서 조금씩 고쳐 쓴 것도 많아요.
실마릴 문답은 일단 대강은 다 작성했으니까 금방 올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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