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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천항로 30권:(포스팅) - 창천항로 31권:(포스팅) - 창천항로 32~34권:(포스팅) - 창천항로 35권: - 창천항로 36권(完): 드디어 오랜 대장정을 끝내고 완결된 <창천항로>. 이 작품을 처음 만난 것이 지금은 폐간된 <투엔티세븐>에 연재를 시작할 당시부터였으니까, 정말로 얼추 10여년은 된 셈이다. 중간에 기존판이 절판되고 다시 1권부터 나오는 바람에 29권이 발매될 때까지 상당한 목마름으로 애를 태웠었는데, 막상 나오기 시작하니 한달에 한권 정도의 페이스로 금세 완결이 되어버렸다. 이 작품의 마지막에 대해서도 좀 차분히 포스팅을 할 생각이긴 한데, 역시나 끝난 데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좀처럼 글이 써지질 않는다. 나관중 삼국지든 고우영 삼국지든 창천항로든, 삼국지의 마지막은 항상 처연함과 허무함이 함께하는 아련한 느낌으로 장식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 - 현시연 8권:(포스팅) 지인 kenshiro님 덕분에 뒤늦게 보기 시작한 <현시연>은, 오타쿠 만화라는 일반적인 평가 때문에 한쪽으로 미뤄놓고 그리 주목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재미있게 보았다. 나와 맞닿은 부분도 있고 먼 나라 이야기인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실제 이벤트 등에 근거한 내용들이라 생동감 넘치는 주인공들의 캐릭터성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애써 폼재지 않고 때론 우습고 때로 짠하게 그려진 오타쿠들의 생활이 정감있다. 완결편 정발판에는 꼭 동인지가 포함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 연말에 잠시 한국에 돌아오신 kenshiro님이 생일선물로 주신 책. <엠마>의 연재를 끝낸 모리 여사가 <셜리>를 가지고 새로 작품을 그려서 화제가 되었다. 작년 10월 말의 일본여행 때 현지에서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는데, 사진 두장에 꺄아~ 하는 멘트만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덧글이 서른개 넘개 달리는 기현상(?)이... - 경찰전차대 도미니온 C1: 역시 이번 일본여행 때 나카노 만다라케에서 집어든 도미니온. 밀도 면에선 악 소리가 나지만 너무 많이 갔다 싶은 <공각기동대 2>보다 이렇게 수작업 느낌이 살아있는 단행본이 더 맘에 든다. 시대배경은 참 암울하지만 크게 심각하지도 않고 시종일관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좋은 작품. - 코믹 가이아 판 애플시드 총집편: 시로 마사무네라는 작가를 한순간에 주목하게 만들었던 <애플시드>이지만, 어찌된 셈인지 10년이 넘도록 신간이 나오질 않는 걸 보니 이젠 글렀나보다 하는 생각에, 나카노 만다라케에서 <도미니온>과 함께 집어든 책. 듀난이랑 브리아레오스의 근황도 궁금하고, 어쨌거나 출세작이니 주인공들 이야기는 좀 마무리를 지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사무네 선생. ![]() - The new Aengers #4: - Supergirl #28, #30, #34, #35, #36: - Spider-girl #41, #63, #73, #86: - The uncanny X-MEN #275: - X-men:PHONIX 1 of 3, 3 of 3: - X-MEN #1, #24: - BATGIRL year one #9: - WIZARD Magazine #159: - Write now! #11(2006.1): - GEN 13 #23: 압도적인 포스팅 양을 자랑하시는 이글루 이웃 cyrus님께서 선물로 주신 어마어마한 양의 아메리칸 코믹스와 잡지들. 아메리칸 코믹스 특유의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입장에서 만화책처럼 술렁술렁 보긴 조금 어렵고, 만화책이라기보다는 좀처럼 구하기 힘든 좋은 자료로써의 가치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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