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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 Quinn from <THE BATMAN>
코믹콘에서 소개된 < THE BATMAN>의 4시즌 프로모션 영상을 화질 좋은 것으로 다시 봤는데, 어렴풋이 나왔던 그림을 기억해서 재현해봤던 할리의 실루엣이 실제론 상당히 많이 달랐다. (왼쪽이 오피셜 설정을 다시 그린 것, 오른쪽이 재현이랍시고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그렸던 EST 버전) 달랑 한장 스쳐지나가는 그림을 상상하며 그린거라고 쳐도, 이런 눈대중으로 참 잘도 그림을 그리며 밥벌이를 하고 있구나 싶었달까 OTL.

4시즌에 첫 등장이기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움직이는 동영상은 로빈에게 상당한 비중을 할애하고 있지만, 콘티나 설정화 두어컷과 함께 살짝 목소리만 등장하는 할리의 존재가 누구보다도 반갑다. 새로 등장하는 악역 중에는 킬러 모스가 눈에 띄고, 에브리웨어 맨이라는 처음보는 캐릭터의 목소리는 새 슈퍼맨인 브랜든 라우스인 모양이다. 중간에 나오는 오라클이나 나이트윙 설정화 같은 건 아무래도 본편 메인 설정은 아닌 듯.(평행세계나 시간축 같은 걸 가지고 장난치는 에피소드든지) 그나저나 배트걸도 꽤 어린 스타일로 등장해 준 마당에 로빈은 아예 <틴 타이탄즈>에 등장할 법한 프로포션이라, 두 어린이(?) 사이에 낀 배트맨이 괜히 생경해 보인다. 어린애들을 자경단원으로 앵벌이 시키는 밤의 흑기사라.(뭣이?)

Youtube엔 없는게 없다네~(클릭)

코믹콘의 시즌 4 프로모션 동영상. 그런데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상이 왠지 낯익다. 깃 세우고 있는 모습을 보아하니 설마 마샨 맨헌터!?

by EST_ | 2006/08/28 02:32 | 일단은 그림쟁이 | 트랙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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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明日の行方は無限大 at 2006/09/15 02:52

제목 : 포타 모라드
EST_ 님의 Harley Quinn from 에 트랙백. 위 글에서 EST_님 버전 할리퀸 그림을 보고 어딘가 플라스틱 슈트를 연상하게 한다 싶었는데, 얘기가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갑자기 든 생각. - 어라, 포타? 살짝 맛이 갔다... 라던가, 마스터(...;)가 조커(...;) 라던가 하는 어거지 갖......more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6/08/28 02:43
오라클이 나오면 배트걸도 2대란 소리군요...;
(그럼 배트맨은 도대체 몇살?)

마지막에 저건 맨헌터 맞는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gambit at 2006/08/28 02:49
와 재밌어 보여요! (브랜든 라우스까지..) 마지막에 마샨 맨헌터 맞으면 저스티스 리그로 고고..?;;
Commented by EST_ at 2006/08/28 02:53
天照帝// 글 수정하는 사이에 벌써 덧글을 달아주셨어요! ^^
배트맨의 소싯적 이야기이니 배트걸도 여기선 일단은 1대입니다. 오라클 쪽은 아무래도 본편에서 제대로 다룰 이야기 같지가 않아 보이는 게, 배경설정 나오면서 밑에 3000년대 박쥐동굴 운운 하는 걸로 봐서 아무래도 잠깐 미래의 이야기가 나온다든가 하는 정도가 아닐까 하구요.
맨헌터는 뜨악하면서도 반신반의하고 있는 게... 어쩐지 배트맨의 악당들은 전반적으로 코스튬을 입은 갱들이라는 느낌인데, 말 그대로 외계인에 초능력자라 어쩐지 너무 이질감이 느껴져서랄까요;

gambit// 연출도 그림도 스토리도 위험선에서 줄을 타는 듯한 재미가 있어서 은근히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그런데 이 스타일로 저스티스 리그까지 나와버리면 과연 어떤 양상이 될지... 개인적으론 2시즌에서 등장했던 포이즌 아이비랑 할리랑 엮어주면 너무나 기쁠(?) 듯 합니다.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6/08/28 03:03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오피셜보다는 EST_님 할리가 더 취향에 직격이군요.
(이마에 크리스탈만 달아주면 L형 플라스틱 슈트가 된다는 게 또!)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8/28 09:19
최강파티마전설 할리퀸 (...그런거 없으!)
초보배트맨이 애들까지 떠맡아 고생하다니 완전 요즘 유행하는 젊은 홀애비 패턴이 (...아니라니까!)
Commented by akii at 2006/08/28 11:06
오른쪽 버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참으로 착한 몸매(...)가 되었군요(어이;).
Commented by marlowe at 2006/08/28 11:34
오른쪽은 정말 파티마같군요.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6/08/28 17:01
2027년 배트맨이라면 설마 Darkknight Returns?!
덩치도 딱 다크나이트 리턴즈 버젼 배트맨이네요. 슈퍼맨과의
대결이나 조커 살해 등등도 나올까요?
Commented by EST_ at 2006/08/28 20:01
天照帝// 어이쿠 감사합니다. 그런데 파티마 하려면 살좀 한참 빼야되겠군요. (엉덩이나 허벅지는 그렇다 쳐도 가슴은 어쩐다냐 할리;)

잠본이// 마스터는 미치광이 헤드라이너로 악명을 떨치는 광대왕자 조커! 그만이 할리의 파티마 능력치를 최고로 올려 다룰 수 있다는 성단 내의 공공연한 비밀이...(그만하라니까)
그나저나 애들 둘이랑 같이 있는 배트맨 실루엣은 정말 뭔가 멋진 패밀리라기보다는 앵벌이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akii// 오홋, 감사합니다. 몸매 때문이라면 오피셜 버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은데요?

marlowe// 그런데 실은 팔다리로 보자면 왼쪽이 더 파티마에 가깝지 않을까요?

존다리안// 저도 그게 좀 마음에 걸리더군요. 다크 나이트 리턴즈 풍의 그림은 TAS에서 한번 써먹은 적이 있긴 한데... 이래저래 궁금함은 커져만 갑니다^^
Commented by lolita1987 at 2006/08/28 21:54
멋진 3인조 파티로군요[...<왠지 그래보였..]
정말이지 딱 멋진 그림체에 공부가 많이 되네요.ㅠㅠㅠ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6/08/29 04:24
...아 그런데;
생각해 보니 딱 '포타' 인걸요;
(마스터는 '조커' 겠다; 살짝 맛도 갔겠다;)

http://www.soppu.com/zb/data/gallery/portar.jpg
사실 옛날(5년 전인가?)에 포타 플라스틱이랍시고 이런 걸 그린 적이...;
스펙터의 광대복을 플라스틱 수트로 옮긴 거지만 말이죠...;
Commented by EST_ at 2006/08/29 10:44
lolita1987// 네^^ 그런데 애들이 아직 어려서 어째 좀 묘합니다 분위기가.(그래서 앵벌이 타령을...)

天照帝// 으핫, 그렇군요! 특히 살짝 맛이 갔다는 부분이...
공중궁전에 멋진 그림을 올리셨던 걸 미처 몰랐었네요. 가면을 쓰고 있는데도 포즈 때문인지 영락없는 포타라는 느낌이 확 옵니다.^^
Commented by 한나네 at 2006/08/29 12:14
하하, 앵벌이. 브루스 팀의 팬이신 모양이군요. 저는 그냥 팀 버튼 배트맨 이후로 영화판, TV 카툰판 가리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하는 The Batman은 처음에는 적응이 좀 안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특히 조커 -_-;;) 한번 적응이 되고 나니 나름대로 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퀄리티로만 따지면 역시 TAS지만 아무래도 그림체가 좀 묵은 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Commented by EST_ at 2006/08/30 15:33
한나네// 어서오세요. 네, 브루스 팀을 좋아한답니다^^
<The BATMAN>의 경우 저도 적응은 잘 안 되었는데, 연출이나 스타일 면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많아 흥미롭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Commented at 2006/08/30 17: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UCHRONIA at 2006/08/30 23:39
오른쪽 버전에 한표[....퍽
Commented by EST_ at 2006/08/31 17:33
비공개// 알고는 있었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 했네요. 그나저나 사정이라고 하시니 왠지 신경이 쓰이네요, 별 일 없으시죠?

UCHRONIA// 한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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