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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조이드 와일드 개조 콘테스트 전시 다녀왔어요
<조이드 와일드 제로> 사전 런칭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린 '조이드 와일드 개조 콘테스트'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러모로 급하게 진행된 행사라(공지가 12월 6일에 떴고 접수기간이 말일까지였으니) 걱정도 좀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무산되지 않고 전시까지 되고 있더군요. 기간이며 소구 대상이며 그렇게 뾰족한 무언가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데 비해 꽤 재미있는 작품들이 나와서 즐겁게 봤습니다.
진입 장벽을 낮게 잡은 이벤트였던 셈입니다만 의외로 본격적인 스타일의 작품들도 나와서 흥미로웠습니다. 총 3칸의 쇼케이스 중에 가운데 한칸을 제가 출품한 것들로 어찌어찌 메웠다는 점에서 이번 진행의 한계가 여실히 보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탈히 행사가 열렸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호응이 있어야 다음번도 기약할 수 있는 셈이니까요. 모쪼록 <조이드 와일드 제로>가 좋은 호응을 얻어 차후 행사는 좀더 재미있게 열리길 기대합니다.
by EST | 2020/01/12 20:59 | 취미생활-관람기 | 트랙백 | 덧글(0)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단상
시퀄 전체를 단어 하나로 표현하자면 더블제타 보는 느낌. 아무리 단상이라곤 해도 스타워즈를 논하면서 건담을 가져오다니 뭔가 못할 짓 하는 것 같지만, 달리 빗댈 뭔가가 떠오르질 않는다.(잠깐 딴소리하자면 <로그 원>은 MSV) 혹평의 십자포화를 받았던 <라스트 제다이>조차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나인데(물론 아무리 긍정적이었다 해도 어떤 식으로든 실드를 칠 수 없는 단점 또한 명확한 작품이라는 점까지 부인하진 않는다), 싸그리 짓밟고 비우주세기로 가는 문을 열어젖혔으면 아예 파격으로 가든가. 팬들을 의식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예전에 했던 걸 또 반복하는 마무리에선 '뭐야 이거 제타 마지막에 혼들 날아다니던 거랑 뭐가 다르지?' 싶었던 더블제타의 마무리가 떠오를 수 밖에.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다고도 못하겠다. 볼만했고, 마무리하느라 참 애썼고, 레이 캐릭터는 여러모로 아깝지만 그래도 참 맘에 든다. 그런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른 작품이면 모를까 스타워즈 사가의 한 세기를 마무리할 즈음에 그게 감동이든 애증이든 크게 가슴이 요동치는 한방이 없었다는 것 만큼은 정말이지 아쉽기 짝이 없다. 오랫동안 머릿속과 삶을 지배하던 인연이 그냥 별일 아니었다는 듯 스르륵 막을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긴 얘기(를 혹시라도 하게 될 경우)는 재관람 이후로 미뤄놓긴 할 테지만, 정으로라도 뜨겁게 박수를 쳐 주고 싶은 마지막이 이렇게나 무미건조하다니 이런 '현실적'인 상황을 팬질하는 영화에서까지 겪고 싶진 않다고.
by EST | 2020/01/11 00:34 | 영화/애니메이션 잡상 | 트랙백(1) | 덧글(6)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 가운데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2020년이 되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껏 올려놓고 보니 제목에 2019년이라고 오타낸건 정초부터 안자랑. ㅋ
by EST | 2020/01/01 23:09 | 딸사랑은 아빠의 로망 | 트랙백 | 덧글(7)
[조이드] 화석의 꿈
모 콘테스트 출품용으로 제작한 <조이드 와일드> 시리즈의 '트리케라도고스'입니다. 기준이 상당히 제한적(이라기보다는 사실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상당히 심플하게 접근한 게 오히려 제약을 만드는 아이러니가...)이다보니 기존에 만들었던 것들을 출품하는 것은 불발된지라 서둘러 일단락지은 것인데, 일단 접수가 되면 30명을 추려 주최측에서 연락을 하는 방식이다보니 출품 가능 여부도 현재로써는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뭐, 순리대로.
by EST | 2019/12/23 00:16 | 취미생활-조이드 | 트랙백 | 덧글(6)
[완성] 맨로디 프로젝트 2019- 오르크 로디
IPMS KOREA 전시에 맞춰 일단락지은, 2019년 맨로디 프로젝트 작업물인 '오르크 로디'입니다. 이름이 너무 빤해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지만, 모티브는 오르크(우리가 흔히 오크라고 부르는)입니다.
소위 말하는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체 중에서 두 손가락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녀석들이 소체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맨로디는 이 연작의 베이스로 4년째 쓰이고 있고, <건담 G의 레콩기스타>에 등장하는 그리모어가 '맨로디 A.O.'에 이어 부재료로 쓰였습니다. 맨로디는 올해 초 GBC에서 상품으로 넉넉히 챙겨놨었고 그리모어는 아키하바라 옐로 서브머린의 부품천국에서 다리만 따로 구할 수 있었던 덕에 제작에 탄력을 좀 받았죠.
둘 다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인 교부 잇페이의 디자인입니다. 지금이야 팬덤에서도 자연스럽게 언급되는 이름이지만 처음 스탭 관련 글에서 교부의 이름을 발견하고 굉장히 흥미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작업은 좀 가볍게 갈 생각으로 기본 형태를 잡았고, 지난번엔 도깨비(엄밀히는 '오니'지만)를 했으니 이번엔 오르크로 가보자 정도의 무난한 접근.
왼손에 쥔 해머 초퍼는 상당히 유니크한 무장이라 꽤 좋아합니다. 백정칼에 망치라니 솔직히 좀 반칙 아닌가.
앞모습은 대강 이런 인상이고
뒷모습은 이런 인상. 실제로 보면 이렇게까지 보이진 않는데 사진 찍으면서 보니 좀 묘할 정도로 어깨가 처진 느낌이 드네요. 버니어는 과장시켜 보려고 고민을 하다 조이드 부품을 유용했는데, 이것 하나때문에 반다이계 콘테스트에는 출품을 못 합니다. (타사제품 사용금지 조항 위반이 되겠죠) 나중에 다른걸로 좀 교체를 해볼까봐요.
작업 방식은 평소와 별다를 바 없었습니다만, 에나멜을 그저 닦아내기만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엔 함께 전시에 참가했던 JEMO형의 조언을 받아 붓으로 닦으면서 펴바르는 식으로 작업을 해 봤어요. 병아리 눈곱만큼이지만 쬐금은 발전(?)했을지도 모릅니다.
생김새가 마음에 드는 것과는 별개로 접지력이 썩 좋진 않은 그리모어의 다리를 채용한 관계로 아주 역동적인 자세는 잘 나오지 않지만, 모티브로 삼은 오르크의 둔탁한 인상은 어찌어찌 뽑은 것 같습니다. 나름 '하드한 웨더링은 아래쪽으로 몰아보겠다'며 발 쪽을 좀 더 과장하긴 했는데 전체를 보면 그렇게까지 표가 나진 않네요.
양산병 환자답게 총 3체를 작업했고 무장도 조금씩 달리 쥐어줬습니다. 단색 작업에서 오는 단조로움을 타파해 보겠다고 명암도 좀 넣고 여러가지를 시도해 봤는데, 마음엔 들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내년 작업도 일단 콘셉트는 잡아 놨는데, 접근은 좀 안이해서 수월할 것도 같지만 실제 적용엔 난감한 지점도 몇군데 있는지라 어떻게 풀지 고민해봐야 할 듯.
by EST | 2019/12/18 21:39 | 취미생활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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